'환승연애2' X 정체 알기도 전, 데이트 모드 돌입

'환승연애2' X 정체 알기도 전, 데이트 모드 돌입

2022.08.05.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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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X 정체 알기도 전, 데이트 모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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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출연자들이 서로의 완벽한 정체를 알기도 전, 뜨거운 데이트 모드가 시작된다.

5일 오후 4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6화에서는 청춘남녀들의 본격적인 데이트가 시작되며 과몰입 열기를 이어간다.

특별한 기억이 담긴 장소를 따라가며 X를 추리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추억을 새기며 남다른 기류를 형성한다. 상대의 X를 모르는 이들은 온전히 서로에게 몰입, 설렘 가득한 데이트를 즐긴다. 반면 일부 X의 정체를 알고 있는 MC들은 긴장하며 VCR을 보다가도 본격적인 썸 무드가 형성되자 놀라 탄성을 내뱉는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데이트를 마친 후 입주자들의 인물 관계도는 급속도로 변화를 맞는다. 다 함께 모인 자리에서 이전에는 볼 수 없던 말투와 제스처, 스킨십까지 오가며 서로의 X 혹은 마음에 드는 상대방을 향한 촉각을 세운다. 또 누군가는 "방에 데려다 줘"라는 과감한 발언을 스스럼없이 하며 놀라움을 안긴다. 과연 첫 번째 데이트를 통해 느낀 설렘은 진짜일지 혹은 서로의 X를 자극하기 위한 행동일지 흥미진진한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특히 혼자 남은 입주자에게는 분위기를 반전할 의문의 카드가 도착한다. 원하는 데이트 상대로 한 명의 이성을 꼽은 이 입주자는 데이트 상대가 누구인지 모르는 채 추억이 담긴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게 돼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환승연애2'는 청춘남녀들이 자신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도록 여러 장치를 설치하며 모두를 과몰입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새로운 장면이 전환될수록 서로를 향한 마음은 점점 더 진해진다고 해 6화가 더욱 기다려진다.

[사진제공 = 티빙]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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