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박성훈 6년 만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류현경·박성훈 6년 만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2022.08.05. 오후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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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박성훈 6년 만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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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훈, 류현경 씨가 6년 만에 헤어졌다.

오늘(5일) 박성훈 씨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YTN star에 "박성훈과 류현경 씨가 결별한 것이 맞으며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6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7년 3월 열애를 인정했다. 박성훈 씨는 2008년 영화 '쌍화점'(감독 유하)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2015~2016) '질투의 화신'(2016) '하나뿐인 내편'(2018~2019) '출사표'(2020), 영화 '곤지암'(감독 정범식·2018) '천문: 하늘에 묻는다'(감독 허진호·2019)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류현경 씨는 1996년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단팥빵'(2004~2005) '맛있는 인생'(2012) '20세기 소년소녀'(2017) '닥터탐정'(2019) 등에 출연했다. 영화 '방자전'(감독 김대우·2010) '전국노래자랑'(감독 이종필·2013) '나의 절친 악당들'(감독 임상수·2015) '아이'(감독 김현탁·2021) 등에서도 활약했다.

[사진=오센]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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