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민석, '딜리버리맨' 합류...윤찬영X방민아와 호흡

단독 김민석, '딜리버리맨' 합류...윤찬영X방민아와 호흡

2022.08.05. 오후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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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석 씨가 새 드라마 '딜리버리맨'에 함께한다.

오늘(5일) YTN star 취재에 따르면, 김민석 씨는 '딜리버리맨'(제작 스튜디오지니, 코탑미디어)에서 의사 역할로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다.

'딜리버리맨'은 12부작으로, 귀신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택시기사 이야기다. 앞서 '지금 우리 학교는'의 배우 윤찬영 씨가 딜리버리맨인 택시기사 역할을 맡고, 걸스데이 방민아 씨가 기억을 잃은 처녀귀신 역으로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민석 씨는 2012년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 이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청춘시대2', '이번 생은 처음이라', '도시남녀의 사랑법', '오늘부터 엔진 ON', '샤크: 더 비기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내년 상반기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샤크: 더 스톰'에서는 차우솔 역을 맡아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JTBC '피타는 연애'의 로이드 역을 통해 가슴 설레는 로맨스까지 예고했다.

[사진=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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