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창석, ‘마녀의 게임’ 남주 확정...장서희 만난다

단독 오창석, ‘마녀의 게임’ 남주 확정...장서희 만난다

2022.08.05. 오후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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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오창석, ‘마녀의 게임’ 남주 확정...장서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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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창석 씨가 MBC 새 드라마 ‘마녀의 게임’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오늘(5일) YTN star 취재결과, 오창석 씨는 MBC 새 저녁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활약한다. 극중 오창석 씨는 엘리트 검사 역을 맡는다. 명석한 두뇌와 돋보이는 외모를 갖췄지만 남모를 아픔을 간직한 인물을 열연한다.

'마녀의 게임'은 10월 방영 예정이며 곧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는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 그리고 거대 악을 응징하는 두 모녀의 연합 복수극을 그린다.

앞서 이날 배우 장서희 씨가 ‘마녀의 게임’ 주연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창석 씨는 지난 2008년 KBS2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한 후 '오로라 공주', '왔다! 장보리', '피고인', 영화 '더하우스'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해왔다. 특히 2019년 TV조선 '연애의 맛2'를 통해 만난 모델 이채은 씨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 1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오센]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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