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수현 측 "코로나19 완치…오늘(7일) 유튜브 라이브 시작으로 활동 재개"

유키스 수현 측 "코로나19 완치…오늘(7일) 유튜브 라이브 시작으로 활동 재개"

2022.08.07. 오후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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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수현 측 "코로나19 완치…오늘(7일) 유튜브 라이브 시작으로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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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의 수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 재개에 들어간다.

소속사 탱고뮤직은 오늘(7일) "수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오늘(7일) 격리 해제되었다. 수현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고,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활동 및 첫 번째 미니앨범 'COUNT ON ME'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현은 오늘(7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M '더쇼'에서 타이틀곡 '소주의 요정'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오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수현의 건강을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과 관계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수현은 지난달 3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첫 번째 미니앨범은 예정대로 지난 1일 발매했으나 타이틀곡 '소주의 요정' 컴백 활동은 연기한 바 있다.

[사진출처 = 탱고뮤직]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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