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소녀시대 탈퇴 후 中 재데뷔 소감..."잊지 못할 추억"

제시카, 소녀시대 탈퇴 후 中 재데뷔 소감..."잊지 못할 추억"

2022.08.08. 오전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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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씨가 중국에서 재데뷔를 목전에 뒀다.

제시카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올 여름에 만들어졌다. 파도와 태양이 이것들을 영원히 간직할 거야. 이건 널 위한 나의 #황금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시카 씨는 중국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인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기까지의 다양한 무대 모습이 담겨 있었다. 프로 다운 당당한 미소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제시카 씨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제시카 씨는 이 프로그램에서 30세 이상 여성 연예인들과 경쟁해 2위를 차지, 5인조 걸그룹으로 재데뷔한다. 또 자신의 연인인 타일러 권의 전 여자친구 질리안 청과 같은 그룹으로 활동하게 돼 이목을 끈다.

한편 제시카 씨는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4년 탈퇴했다. 최근 소녀시대는 15주년 기념 정규 7집을 발매하며 다채로운 행보를 시작했다.

[사진=제시카 SNS]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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