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컴백 준비 돌입? 소속사 측 “꾸준히 곡 작업 중”

가수 로이킴 씨가 본격적인 컴백 준비를 시작했다.

9일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 말을 인용해 로이킴 씨가 8월 컴백을 목표로 신보 발매를 준비 중이며, 늦어도 9월에는 신보를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로이킴 소속사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로이킴은 평소에도 꾸준히 곡 작업 중이다. 컴백 일정은 아직 미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로이킴 씨는 지난 2019년 정준영 단톡방 사건 당시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았으나 기소 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는 당시 떠돌던 루머의 해명을 위해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로이킴 씨는 추가 활동 없이 해병대에 입대해 지난해 12월 만기 전역했다.

[사진=OSEN]

YTN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