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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 씨가 컴백한다.
12일 김현중 씨 소속사 HENECIA는 공식 SNS를 통해 김현중의 3번째 정규앨범 ‘MY SU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흐릿한 실루엣과 함께 퍼즐처럼 배치된 각 곡의 제목과 이미지가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앨범은 8월 17일 오후 6시 발매를 시작으로 11월과 내년 2월, 3회에 걸쳐 각 4곡씩 총 12곡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먼저 공개되는 4곡은 ‘Lead me in your way’, ‘Expecto Patronum’, ‘Sickness’, ‘담벼락’ 이다.
김현중 씨는 앨범 전곡의 작사 작업과 프로듀싱을 맡아 이제껏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김현중 씨는 지난 2월 콘서트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곁을 지켜준 분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걸어갈 결심을 하게 됐다"라며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21일에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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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김현중 씨 소속사 HENECIA는 공식 SNS를 통해 김현중의 3번째 정규앨범 ‘MY SU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흐릿한 실루엣과 함께 퍼즐처럼 배치된 각 곡의 제목과 이미지가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앨범은 8월 17일 오후 6시 발매를 시작으로 11월과 내년 2월, 3회에 걸쳐 각 4곡씩 총 12곡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먼저 공개되는 4곡은 ‘Lead me in your way’, ‘Expecto Patronum’, ‘Sickness’, ‘담벼락’ 이다.
김현중 씨는 앨범 전곡의 작사 작업과 프로듀싱을 맡아 이제껏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김현중 씨는 지난 2월 콘서트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곁을 지켜준 분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걸어갈 결심을 하게 됐다"라며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21일에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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