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기사 보시고 갑자기 보내주신 동석 형님” 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번 폭우로 체육관 내 침수 피해를 입은 김동현 씨를 위해 마동석 씨가 선물한 제습기가 작동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김동현 씨는 마동석 씨의 선물에 "장마철을 이길 수 있는 대형 제습기. 큰 선물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지난 9일 김동현 씨는 자신이 운영 중인 체육관 일부가 침수된 현장을 공개하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밝혀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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