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측 "오늘(17일) 출산, 산모·아기 모두 건강"(공식)

배우 박한별 씨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소속사 이엘파크 관계자는 오늘(17일) YTN Star에 "박한별 씨가 이날 아들을 출산한 것이 맞다. 배우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한편 박한별 씨는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박한별 씨는 유 전 대표가 버닝썬 논란에 휘말린 이후 2020년 제주도로 거취를 옮기고 카폐를 운영하며 SNS를 통해 근황을 공유해왔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