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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지난주 넷플릭스에서 영어권 드라마와 비영어권 드라마를 통틀어 시청 시간 1위를 차지했다.
24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8월 셋째 주(15일~21일) 기간 동안 77,430,000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영어권 1위 작품인 ‘샌드맨’ 시즌1의 77,240,000 시간을 넘어서는 기록으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지난주 전 세계 작품 중 가장 많은 시청 시간을 기록한 작품이 됐다.
이로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4주 연속 시청 시간 1위를 비롯해 6번째 1위라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 작품은 지난 18일 종영했지만, 드라마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는 것.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박은빈)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1회 전국 시청률 0.9%로 시작했던 드라마는 최종화에서 17.5%를 기록하며 화제의 드라마로 우뚝 섰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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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4주 연속 시청 시간 1위를 비롯해 6번째 1위라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 작품은 지난 18일 종영했지만, 드라마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는 것.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박은빈)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1회 전국 시청률 0.9%로 시작했던 드라마는 최종화에서 17.5%를 기록하며 화제의 드라마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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