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주,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캐스팅…유아인·고경표와 호흡

배우 애주 씨가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24일 배우 애주 씨가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감독 문현성)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이다.

영화 '서울대작전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에서 26일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유아인 씨, 고경표 씨, 문소리 씨, 옹성우 씨, 송민호 씨가 출연을 확정지으며 탄탄한 캐스팅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애주 씨는 지난 2020년 OCN 드라마 '번외수사'에 출연하며 신스틸러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올해 초 개봉한 영화 '아이돌레시피'와 최근 방영된 티빙 오리지널 '장미맨션'에서 활약을 보여줬다.

한편 애주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은 오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사진출처 =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