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열애설' 제니, 이번엔 뷔 집에서 데이트?...거듭되는 유출

[Y이슈] '열애설' 제니, 이번엔 뷔 집에서 데이트?...거듭되는 유출

2022.08.25. 오전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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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열애설' 제니, 이번엔 뷔 집에서 데이트?...거듭되는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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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씨와 블랙핑크 제니 씨가 또 한번 데이트 사진이 유출됐다.

25일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 뷔 씨와 제니 씨로 추정되는 남녀의 사진이 확산됐다. 해당 사진은 두 남녀가 아파트 복도에서 거울 셀카를 찍은 듯한 모습이다. 편안한 옷차림과 서로 밀착한 모습이 가까운 사이임을 드러낸다.

이들이 사진을 찍은 장소는 뷔 씨가 앞서 여러 차례 공개한 장소이기도 하다. 문과 비상구, 거울의 위치는 물론 바닥 인테리어까지 이전에 뷔 씨가 사진들을 통해 공개한 장소와 맞아 떨어진다.

최근 뷔 씨와 제니 씨의 한 차례 함께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연달아 확산되며 한동안 잠잠했던 이들의 열애설에 다시 불이 붙고 있다.

앞서 확산된 사진에서는 뷔 씨가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한편, 뷔 씨의 오른쪽 뒤에서 푸른 색 계열의 가디건을 입은 여성이 뷔 씨가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을 직접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여성이 제니 씨라는 의견에 힘이 실리면서 열애설이 재점화 된 것.

특히, 사진 속 뷔 씨의 의상이 지난 6월 24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할 당시 입었던 것과 일치했다는 점에서 두 달 전 촬영된 것으로 추측됐다.

뿐만 아니라 지난 5월에는 뷔 씨와 제니 씨로 추정되는 남녀의 모습이 제주도에서 포착돼 두 사람의 열애설이 지펴진 바 있다.

뷔 씨와 제니 씨의 소속사는 이번 열애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으나, 여러 차례의 사진 유출로 열애설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열애 여부가 사실인지 아닌지의 여부를 떠나 아티스트의 사생활 보호 조치가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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