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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지영, 쇼호스트 김형균 부부가 오토바이 사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5일 민지영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저희 부부가 오토바이 사고가 났다"라는 근황을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병원에서 휠체어를 타고 있는 민지영 씨와 그의 남편인 쇼호스트 김형균 씨가 부상당한 모습이 담겨 팬들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부상 정도는 꽤 심각해 보였다. 민지영 씨는 휠체어에 앉아 팔과 다리에 깁스를 한 모습이고 김형균 씨 역시 온 몸에 깁스를 하고 절뚝거리며 걷고 있다.
민지영 씨는 "끙끙 아파하며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냈다. 오랜만에 이런 소식으로 인사드려 죄송하다. 건강하게 회복해서 다시 밝은 모습으로 후딱 돌아오겠다"라면서 "라이더 부부 교통사고, 아프니까 중년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으로 이름을 알린 민지영 씨는 지난해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얼마 전 그는 "검사 결과 호르몬 수치가 좀 떨어지긴 했지만 제 몸은 감사하게도 잘 적응해가고 있는 듯하다. 갑상선암 수술 후 가장 큰 변화는 내 안의 모든 것이 너무 소중해졌다는 것이다"라고 수술 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민지영SNS, 오센]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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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민지영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저희 부부가 오토바이 사고가 났다"라는 근황을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병원에서 휠체어를 타고 있는 민지영 씨와 그의 남편인 쇼호스트 김형균 씨가 부상당한 모습이 담겨 팬들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부상 정도는 꽤 심각해 보였다. 민지영 씨는 휠체어에 앉아 팔과 다리에 깁스를 한 모습이고 김형균 씨 역시 온 몸에 깁스를 하고 절뚝거리며 걷고 있다.
민지영 씨는 "끙끙 아파하며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냈다. 오랜만에 이런 소식으로 인사드려 죄송하다. 건강하게 회복해서 다시 밝은 모습으로 후딱 돌아오겠다"라면서 "라이더 부부 교통사고, 아프니까 중년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으로 이름을 알린 민지영 씨는 지난해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얼마 전 그는 "검사 결과 호르몬 수치가 좀 떨어지긴 했지만 제 몸은 감사하게도 잘 적응해가고 있는 듯하다. 갑상선암 수술 후 가장 큰 변화는 내 안의 모든 것이 너무 소중해졌다는 것이다"라고 수술 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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