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커플 사진 유출 연이어...뷔·제니 측, 입장 無 침묵 최선일까

[Y이슈] 커플 사진 유출 연이어...뷔·제니 측, 입장 無 침묵 최선일까

2022.09.04. 오전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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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커플 사진 유출 연이어...뷔·제니 측, 입장 無 침묵 최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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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 씨와 블랙핑크의 제니 씨로 추정되는 커플 사진이 연이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사태 당사자들은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 중이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남성이 제니 씨로 추정되는 여성의 이마에 입맞춤하는 사진이 게재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해당 남성이 어깨 너머로 여성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뷔 씨와 제니 씨로 추정되는 남녀의 모습이 최근 여러 차례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면서 뷔 씨와 제니 씨 두 사람의 열애설이 기정사실화되기도 했다. 더불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 영상 통화하는 모습 등 개인적인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진을 폭로하고 있는 A씨는 트위터에 이어 텔레그램 채팅방을 개설하고 "하루 한장씩 커플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A씨는 양 측에 모두 연락을 취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이와 관련, 뷔-제니 소속사인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별다른 입장 없이 침묵을 지키고 있다. 뷔 씨와 제니 씨의 사진들이 연이어 유출되는 가운데 어떠한 경로로 유출됐는지, 뷔 씨와 제니 씨가 맞는지 등 사실 여부도 명확치 않은 상황. 당사자들은 물론 팬들 역시 혼란을 겪고 있다.

지난 5월 뷔 씨와 제니 씨로 추청되는 남녀의 모습이 제주도에서 포착되면서 본격적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퍼진 바 있다. 이후 사진 유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은 아무런 조치 없이 사태를 지켜보고 있는 모양새다. 사진 유출에 대한 피해 우려가 확산되는 만큼 당사자 측의 확실한 입장, 혹은 대응책이 필요해 보인다.

[사진출처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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