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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위켄드(The Weekend)가 LA 콘서트가 개최되고 있던 와중 공연을 돌연 중단해 화제다.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위켄드는 지난 3일 LA 외곽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그는 자신의 대표곡인 'Can't Feel My Face'를 부른 뒤 공연을 중단하겠다며 관객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공연을 멈춘 이유는 목소리가 쉬어서였다. 위켄드는 "조만간 (LA 콘서트에) 다시 서겠다"고 양해를 구하고 환불을 약속했다. 당시 그는 관객들 앞에서 울먹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위켄드는 SNS를 통해 "첫 노래를 부르는 동안 쉰 목소리가 나와서 망연자실했다. 목소리가 쉰 걸 알게 되고 심장이 떨어지는 것 같았다"라며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다른 날 꼭 보상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사진=AP]
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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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위켄드는 지난 3일 LA 외곽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그는 자신의 대표곡인 'Can't Feel My Face'를 부른 뒤 공연을 중단하겠다며 관객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공연을 멈춘 이유는 목소리가 쉬어서였다. 위켄드는 "조만간 (LA 콘서트에) 다시 서겠다"고 양해를 구하고 환불을 약속했다. 당시 그는 관객들 앞에서 울먹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위켄드는 SNS를 통해 "첫 노래를 부르는 동안 쉰 목소리가 나와서 망연자실했다. 목소리가 쉰 걸 알게 되고 심장이 떨어지는 것 같았다"라며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다른 날 꼭 보상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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