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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 씨가 '전국노래자랑' 새 MC가 된 동료 개그우먼 김신영 씨를 응원했다.
심진화 씨는 6일 자신의 SNS에 "소름...눈물...대박...전국노래자랑 MC 김신영...첫 오프닝. 내 동생. 멋짐폭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함게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신영 씨는 '전국노래자랑' 대구 달서구 편 녹화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가 故 송해 씨에 이어 후임 MC가 된 후 첫 녹화였다. 김신영 씨가 "전국!"이라고 외치자 시민들은 "노래자랑"이라고 입을 맞추며 재미를 배가시켰다. 첫 진행임에도 불구 김신영 씨는 베테랑다운 면모로 시민들과 호흡했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된다. 김신영 씨의 첫 녹화 방송분은 10월 16일 공개된다.
[사진출처 = KBS, 심진화 SNS]
YTN 지승훈 (gs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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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 김신영 씨는 '전국노래자랑' 대구 달서구 편 녹화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가 故 송해 씨에 이어 후임 MC가 된 후 첫 녹화였다. 김신영 씨가 "전국!"이라고 외치자 시민들은 "노래자랑"이라고 입을 맞추며 재미를 배가시켰다. 첫 진행임에도 불구 김신영 씨는 베테랑다운 면모로 시민들과 호흡했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된다. 김신영 씨의 첫 녹화 방송분은 10월 1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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