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Y] 니콜라스 케이지 '득녀'...30세 연하 日아내

[할리우드Y] 니콜라스 케이지 '득녀'...30세 연하 日아내

2022.09.08. 오후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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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Y] 니콜라스 케이지 '득녀'...30세 연하 日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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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58)가 득녀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니콜라스 케이지의 아내 시바타 리코는 최근 딸을 출산했다.

지난 4월 니콜라스 케이지는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딸의 이름을 존 레논과 케이지의 아버지인 어거스트 코폴라의 이름을 따서 레논 어기라고 짓기로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니콜라스 케이지는 전처들과 사이에서 아들 웨스턴 코폴라 케이지, 칼엘 코폴라 케이지를 두고 있다.

지난해 니콜라스 케이지는 시바타 리코와 다섯번 째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일본 교토에서 촬영한 영화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니콜라스 케이지는 1995년 패트리샤 아퀘드와 결혼했지만 2001년 이혼했다. 다음해인 2002년 마리 프레슬리와 결혼했지만, 3개월 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하고 2004년 이혼했다.

이후 2004년 한국계 미국인 아내 앨리스 김과 결혼했지만 2016년 세번째 이혼 소식을 알렸다. 2019년에는 일본계 여성 에리카 코이케와 결혼 후 4일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AP]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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