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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가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을 냈다.
쌈디는 오늘(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기도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재해구호협회에 태풍 피해 극복 성금 1억 원을 기부한 내역을 올렸다.
한편 최근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해 경남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인 유병재 씨, 가수 겸 배우 김세정 씨, 방송인 박지윤 씨 등이 기부금을 냈다.
[사진출처 = 쌈디 인스타그램]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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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는 오늘(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기도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재해구호협회에 태풍 피해 극복 성금 1억 원을 기부한 내역을 올렸다.
한편 최근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해 경남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인 유병재 씨, 가수 겸 배우 김세정 씨, 방송인 박지윤 씨 등이 기부금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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