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Y] “날 좀 내버려둬”..블레이크 라이블리, 넷째 임신 후 파파라치 몸살

[할리우드Y] “날 좀 내버려둬”..블레이크 라이블리, 넷째 임신 후 파파라치 몸살

2022.09.19. 오전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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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Y] “날 좀 내버려둬”..블레이크 라이블리, 넷째 임신 후 파파라치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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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Y] “날 좀 내버려둬”..블레이크 라이블리, 넷째 임신 후 파파라치 몸살

할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파파라치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17일(현지시각)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자신의 SNS에 임신한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여기 내 임신 사진 있다. 집 밖에서 내 사진을 찍으려고 기다리는 11명의 남자들은 날 좀 내버려 달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여러분들은 내 가족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아이들 사진을 공유하는 계정과 게시물을 언팔하는 다른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노키즈 정책’을 고수하는 언론들에도 감사하다. 당신은 모든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는 그동안 자신들의 사생활에 대해 철저히 감쳐왔다. 최근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넷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들려 화제를 모았다. 이미 이들에겐 아들 제임스(7)와 딸 이네즈(5), 베티(2)가 있다.

한편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는 2012년 9월에 결혼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해 10월, 아이들을 육아하고 가정에 집중하기 위해 연기 활동의 안식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블레이크 라이블리SNS]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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