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코로나19 확진…‘천원짜리 변호사’ 제발회 취소(공식)

남궁민, 코로나19 확진…‘천원짜리 변호사’ 제발회 취소(공식)

2022.09.20. 오후 12:1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남궁민, 코로나19 확진…‘천원짜리 변호사’ 제발회 취소(공식)
AD
배우 남궁민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20일) SBS에 따르면 남궁민 씨는 이날 오전 몸에 이상을 느껴 자가 진단키트 검사를 진행, 양성으로 확인됐다. 현재 신속항원검사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이날 오후 3시 30분에 배우 남궁민, 김지은, 최대훈 씨, 김재현 감독과 함께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하기로 했으나, 제작발표회 자체를 취소했다.

또 남궁민 씨는 SBS 파워FM '컬투쇼' 생방송 등의 스케줄을 앞두고 있었으나 출연 역시 취소했다.

다만 '천원짜리 변호사'는 편성 변동 없이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드라마는 남궁민 씨 주연으로,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 935엔터테인먼트]

YTN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