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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BTS 병역특례? 대체복무 확대 어려워" 입장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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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BTS 병역특례? 대체복무 확대 어려워" 입장 재확인
국방부가 방탄소년단의 병역 특례가 어렵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20일 진행된 국회 제4차 본회의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방탄소년단 병역 문제에 관해 입을 열었다.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BTS 병역 문제를 여론조사를 통해 결정하는 분위기인데, 이를 여론조사로 결정할 수 있나"라고 묻자, 이종섭 장관은 "BTS 병역 문제 관련해서는 '병역 의무 이행의 공정성 측면에서 대체복무 제도를 확대하는 것은 어렵다'는 기존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못박았다.

이에 민홍철 의원은 "헌법상 4대 의무 중 가장 중요한 병역 의무는 법과 원칙에 따라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관의 그러한 확고한 의지, 지켜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국방부는 방탄소년단 병역 문제에 관해 여론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했다가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르자, 여론조사를 실시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번복한 바 있다.

국방부의 현 입장대로 방탄소년단에 대한 병역특례가 끝내 이뤄지지 않는다면, 내년 1월부터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입대를 피할 수 없다.

[사진제공 = OSEN]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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