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모의 황희찬 누나 방송 데뷔…'골때녀' 국대패밀리 합류

단독 미모의 황희찬 누나 방송 데뷔…'골때녀' 국대패밀리 합류

2022.09.21. 오후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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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황희찬 선수의 누나가 방송에 데뷔한다.

2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황희찬 선수의 누나 황희정 씨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한다.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의 국대패밀리는 임신으로 휴식기를 갖게 된 박승희 씨의 빈 자리에 황희정 씨를 새 멤버로 맞이했다.

황희정 씨는 과거 황희찬 선수와 함께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얼굴이 알려진 바 있다. 당시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황희정 씨의 미모에 대한 관심 어린 시선이 쏟아졌다.

특히 국대패밀리와 구척장신이 맞붙는 슈퍼리그 개막전부터 출격한 황희정 씨는 국가대표 가족답게 '운동 DNA'를 뽐냈다는 후문. 이에 황희정 씨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새 멤버로 팀을 재정비한 국대패밀리가 지난 시즌 우승 팀의 영광을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밤 9시 방송되는 '골 때리는 그녀들'은 140분 확대 편성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사진제공 = SBS, OSEN]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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