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뉴스투데이' 생방송 출연, 샤이니 데뷔 할 때 기분”(나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 씨가 뉴스 출연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오는 2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 샤이니 키 씨가 MBC '뉴스투데이' 생방송에 초대 받아 직접 출연, 진정한 ‘뉴스돌’의 면모를 보여준다.

키 씨는 최근 ‘뉴스가 사랑한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가 생겼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보여 주며 잘 먹고, 집 앞 텃밭을 가꾸는 모습들이 뉴스 자료 화면으로 여러 차례 등장했던 것. 이는 실제 뉴스 출연으로 이어졌다. 키 씨는 “뉴스 생방송에 출연할 기회가 생겼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고 해 그의 하루를 궁금하게 한다.

이번주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닝 뉴스돌'이 된 키 씨의 아나운서 데뷔기를 밀착 팔로우한다. “샤이니 데뷔 날 기분을 느낀다”라며 뉴스 생방송 긴장감 때문에 온몸이 빳빳하게 굳고,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키의 도전을 생하게 담아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남들은 자고 있을 새벽 2시, 생방송을 앞두고 긴장감에 잠을 못 이룬 키 씨의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최대한 샤프하게 보여야 한다”며 복근에 힘을 빡 준 슬라이드 운동과 흥 분출 트위스트 운동 등 부기 탈탈 체조 2종 세트에 몰입한다. 달밤에 흥을 쉼 없이 분출하며 '실룩 체조'에 몰두한 그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뉴스 출연을 위해 달밤에 체조 중인 키씨를 새벽 본 무지개 회원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하다.

키 씨의 긴장감 백배 뉴스 생방송 현장은 오는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