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0기 공식 커플들 와해?…새 삼각 로맨스 포착

'나는솔로' 10기 공식 커플들 와해?…새 삼각 로맨스 포착

2022.09.23. 오전 10:3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나는솔로' 10기 공식 커플들 와해?…새 삼각 로맨스 포착
AD
'나는 솔로(SOLO)'에서 정글의 세계가 펼쳐진다.

SBS PLUS·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는 오는 28일 방송을 앞두고 랜덤 데이트가 휘몰아친 후 180도 달라진 솔로나라 10번지의 로맨스 판도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는 공식 커플로 최종 선택까지 직행하는 듯했던 모든 커플들의 위기 상황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데이트권"이라는 제작진의 외침과 함께 운명의 랜덤 데이트 짝꿍이 된 10기 돌싱남녀는 2인 3각으로 솔로나라 10번지를 질주하는데, 잠시 후 영자는 운명의 짝 영식에게 뭔가를 부리나케 먹여주며 진지하게 미션에 임한다.

그런가 하면, 영식은 "오늘 밤에 데이트권을 어떻게 사용할지"라며 다른 솔로남들의 속마음을 떠보고, 영호는 "그것도 눈치 싸움"이라고 치고 나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로맨스의 향방을 예감케 한다.

게다가 영식, 영호는 이번에는 영숙을 두고 삼각 로맨스를 펼치는 듯한 구도로 충격을 안긴다. 영호는 "여기서 제일 마음에 드는 사람은 영숙님이라고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다"고 돌직구를 날리고, 영식은 "좋아. 지금 꿈꾸는 것 같아"라고 '심쿵 멘트'를 작렬해 "왜 눈물나지'라는 영숙의 진심 어린 반응을 끌어낸다.

여기에 정숙은 "너한테도 마음이 있고, 너한테도 마음이 있대"라고 현숙, 옥순을 향해 어떤 솔로남의 알쏭달쏭한 속내를 전달하고, 영자는 영철을 앉혀두고 "그 이야기를 다시 해봐"라며 분노하는 듯해 솔로나라 10번지의 파장을 예고한다.

더욱이 영자는 "한 번 깨지면 안 돌아와"라고 털어놓는데, 직후 VCR로 뭔가를 확인한 데프콘 씨는 "간다 간다"라고 외치며 몰입해, 과연 솔로나라 10번지에 어떤 충격 사태가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돌싱 10기의 급변하는 로맨스는 이날 밤 10시 30분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SBS PLUS, ENA PLAY]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