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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리한나가 내년 슈퍼볼 하프타임쇼의 주인공이 됐다. 리한나가 5년 만에 무대에 복귀한다는 소식에 미국 전역이 들썩이고 있다.
25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외신은 리한나가 내년 2월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리한나 역시 자신의 SNS 계정에 풋볼 공을 들고 있는 손 사진을 올리며 해당 사실을 공식화했다.
리한나는 지난 2018년 1월 그래미상 시상식을 끝으로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뷰티 브랜드 사업에 매진해왔다. 올해 40세 미만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포브스 선정 '미국의 억만장자' 리스트에 포함되기도 했다.
리한나의 5년 만의 무대 복귀 소식에 미국 전역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애플 뮤직이 기존 스폰서인 펩시를 대신해 내년부터 슈퍼볼 하프타임 쇼를 후원한다고 발표된 직후에 소식이 전해지며 더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리한나는 지난 5월 래퍼 에이셉라키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AP]
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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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외신은 리한나가 내년 2월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리한나 역시 자신의 SNS 계정에 풋볼 공을 들고 있는 손 사진을 올리며 해당 사실을 공식화했다.
리한나는 지난 2018년 1월 그래미상 시상식을 끝으로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뷰티 브랜드 사업에 매진해왔다. 올해 40세 미만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포브스 선정 '미국의 억만장자' 리스트에 포함되기도 했다.
리한나의 5년 만의 무대 복귀 소식에 미국 전역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애플 뮤직이 기존 스폰서인 펩시를 대신해 내년부터 슈퍼볼 하프타임 쇼를 후원한다고 발표된 직후에 소식이 전해지며 더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리한나는 지난 5월 래퍼 에이셉라키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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