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손지창 "24년 만 단둘이 여행"...파리의 가을 빛낸 미모

오연수♥손지창 "24년 만 단둘이 여행"...파리의 가을 빛낸 미모

2022.09.27. 오전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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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수 씨가 남편 손지창 씨와 유럽 여행을 떠났다.

지난 26일 오연수 씨는 자신의 SNS에 파리 여행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파리의 에펠탑과 개선문 등에서 포즈를 잡은 오연수 씨의 모습이 담겼다. 우아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오연수 씨의 패션감각이 눈길을 끈다.

앞서 손지창 씨는 "신혼여행 이후 24년 만에 둘만의 여행. 4일 동안 7만보 이상을 걸으며 다리가 끊어질 것 같지만 그래도 즐거운... 프랑스 파리를 떠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기차에서"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배우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지난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오연수 SNS]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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