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세살 딸 위해 전원생활 "오히려 내가 힘 얻어"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세살 딸 위해 전원생활 "오히려 내가 힘 얻어"

2022.09.28. 오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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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세살 딸 위해 전원생활 "오히려 내가 힘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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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세살 딸 위해 전원생활 "오히려 내가 힘 얻어"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세살 딸 위해 전원생활 "오히려 내가 힘 얻어"

배우 서효림 씨가 전원 생활을 택한 이유를 전했다.

최근 여성지 주부생활은 서효림 씨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배우 김수미 씨의 며느리이기도 한 서효림 씨는 이번 인터뷰에서 "요즘 도시와 전원을 오가는 5도 2촌 생활을 유지 하고 있다"라며 "가평 전원주택에서의 모습과 화보 속 내 모습은 무척 대비되는 모습인데 그게 무척 재미있다. 가평에서는 며칠 내내 똑같은 옷을 입고 텃밭을 일구거나 장작을 패기도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전원 생활을 결심하고 일주일 만에 집을 계약할 정도로 행동파 기질이 다분한 서효림 씨는 처음엔 세 살 된 딸 조이를 위해 전원 생활을 결심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자신이 더 큰 에너지를 얻고 있다고.

그는 "서울에서만 살아서 도시를 떠나 있는 동안 에너지를 얻는다. 여행을 가도 뉴욕보다는 LA, 파리 보다는 니스를 더 좋아한다"며 전원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서효림 씨는 스릴러 영화 ‘인드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주부생활]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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