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열애설 해명... “이미 결별, 금전적 제공 결코 사실 아냐”

박민영, 열애설 해명... “이미 결별, 금전적 제공 결코 사실 아냐”

2022.09.29. 오후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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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열애설 해명...  “이미 결별, 금전적 제공 결코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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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 씨 측이 재력가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29일 오후 박민영 씨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배우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 배우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전날 한 매체는 박민영 씨가 4살 연하의 연인 강 모 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민영 씨는 연인과 강원도 원주와 서울 청담동 등 서로의 본가를 오가며 열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강 씨는 한 가상자산 거래소의 숨은 대주주로 알려졌다.

박민영 씨가 이틀 간의 침묵 하는 사이 그의 언니가 강 씨 실소유 의혹을 받는 회사의 사외이사라는 보도가 전해지기 도했다. 이에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언니인 박모씨도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라고 짧은 해명을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박민영 씨가 현재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을 잘 마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기에 방송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남은 드라마 촬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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