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톱모델' 한혜진, 본업으로 복귀…서울패션위크 모델로 참석

단독 '톱모델' 한혜진, 본업으로 복귀…서울패션위크 모델로 참석

2022.09.30. 오후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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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톱모델' 한혜진, 본업으로 복귀…서울패션위크 모델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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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한혜진 씨가 본업으로 복귀한다.

오늘(30일) 패션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혜진 씨는 브랜드 '송지오' 측의 러브콜을 받고 '2023 S/S 서울패션위크' 참석을 확정했다. 개막식 당일 오후 4시 30분 야외에서 펼쳐지는 '송지오' 쇼에서 톱모델의 아우라를 보여줄 예정이다.

올해 '송지오' 쇼는 처음으로 야외무대가 준비된다. 또 배우 차승원 씨, 배정남 씨, 이기우 씨, '씨엔블루' 이정신 씨의 참석도 확정되어 있는 만큼 반가운 스타들의 모습을 한 자리에서 오랜만에 볼 수 있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2023 S/S 서울패션위크'는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터에서 열린다. 지난 3년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패션쇼가 대면으로 재개된다는 점에서 패션피플들의 기대가 더욱 높다.

참여 브랜드의 규모는 서울패션위크의 중진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온 '서울컬렉션'이 27개, 유망한 신진 디자이너들이 발굴된 '제너레이션 넥스트'가 7개, '트레이드쇼'가 80개 내외 규모로 선정됐다. 트레이드쇼에서는 매칭 확대를 통한 글로벌 B2B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과 브랜드간의 오픈 이노베이션 등의 기회를 마련한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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