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스전자' 곽동연 "오피스물인데 스릴러에 가까워"

'가우스전자' 곽동연 "오피스물인데 스릴러에 가까워"

2022.09.30. 오후 2:2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가우스전자' 곽동연 "오피스물인데 스릴러에 가까워"
AD
배우 곽동연 씨가 오피스 드라마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오늘(30일) 오후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박준수 감독, 배우 곽동연, 고성희, 배현성, 강민아 씨가 참석했다.

눈치 제로 상식주의자 이상식 역을 맡은 곽동연 씨는 "회사의 한 부서를 조명하는 작품이다 보니 시청자들로부터 공감을 얻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주변 회사원들에게도 조언을 많이 얻었고, 오피스 드라마를 찾아 보기도 했다"고 전했다.

대본 받은 후 느낌에 대해 그는 "대본 초반부를 보면 직장인의 일상보단 스릴러에 가까운 전개가 생긴다. 하지만 나중엔 실제 오피스 에피소드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신병' 후속작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26억 뷰를 달성한 동명의 레전드 웹툰 ‘가우스전자'(작가 곽백수)를 실사화한 작품이기도 하다. 배우 곽동연, 고성희, 배현성, 강민아 씨 등이 출연한다.

'가우스전자'는 이날 밤 9시 ENA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케이티시즌]

YTN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