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故최진실 14주기 맞아 모친 묘소 찾아 "보고싶었어"

최준희, 故최진실 14주기 맞아 모친 묘소 찾아 "보고싶었어"

2022.10.02. 오후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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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故최진실 14주기 맞아 모친 묘소 찾아 "보고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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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입원 중인 고(故) 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 씨가 어머니의 묘소를 찾았다.

2일 최준희 씨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차가 막혀서 늦었네. 보고싶었어"라며 경기도 양평균 서종면 갑산공원에 위치한 최진실 씨의 묘소를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누가 엄마 아니랄까봐 나랑 똑같이 생겼네.."라는 글과 함께 최진실 씨의 과거 사진을 함께 찍어 올렸다.

이날 앞서 최진실 씨의 딸 최환희(지플랫) 씨도 고인의 모친이자 자기 외할머니와 함께 묘소를 찾았다.

오늘은 최진실 씨의 사망 14주기다. 최진실 씨는 2008년 10월 2일 40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바 있다.

[사진=최준희 씨 SNS]

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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