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30년 넘은 '우울증·공황장애' 고백..."여러 치료 받아"

류승수, 30년 넘은 '우울증·공황장애' 고백..."여러 치료 받아"

2022.10.05. 오후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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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30년 넘은 '우울증·공황장애' 고백..."여러 치료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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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30년 넘은 '우울증·공황장애' 고백..."여러 치료 받아"

배우 류승수 씨가 운동의 순기능을 강조했다.

오늘(5일) 류승수 씨는 자신의 SNS에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을 30년 넘게 겪어 왔지만 결국 약물과 여러 치료 중에 가장 으뜸은 운동이다. 운동은 약이다!”라며 “여러분 지금부터 운동 시작하시죠! 운동은 시간이 나면 하는 게 아니라 시간을 내서 하는거라고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류승수 씨의 건강미 넘치는 팔근육이 시선을 끈다.

한편 류승수 씨는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육사오’에 출연했다.

[사진=오센, 류승수SNS]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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