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자는사이' 노홍철 "소개팅은 사람 많은 곳에서, 관계 깊어지면 밤 데이트 선호"

'잠만자는사이' 노홍철 "소개팅은 사람 많은 곳에서, 관계 깊어지면 밤 데이트 선호"

2022.10.13. 오후 2:3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잠만자는사이' 노홍철 "소개팅은 사람 많은 곳에서, 관계 깊어지면 밤 데이트 선호"
AD
'잠만 자는 사이'의 노홍철 씨가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웨이브 새 오리지널 '잠만 자는 사이'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공개됐다. 현장에는 김동욱PD를 비롯해 방송인 노홍철 씨, 배우 정혜성 씨, 가수 죠지 씨가 참석했다.

이날 노홍철 씨는 자신의 실제 데이트에 대해 "소개팅은 누구나 노출되고 사람들이 많은 공간에서 하는 걸 좋아한다. 그러다 관계가 깊어지면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밤에 데이트하는 걸 좋아한다"고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특히 노홍철 씨는 "'잠만 자는 사이'에 다양한 스타일의 출연자들이 있어서 많은 상상을 했다. 연애 너무 하고 싶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5회에 접어들면서 '혼자가 최고구나'라는 생각도 들더라. 복잡했다"며 "연애 세포가 깨어났다 죽었다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제공 = 웨이브]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