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스타일링 논란...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가 한 것 아냐"

뉴진스, 스타일링 논란...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가 한 것 아냐"

2022.10.16. 오후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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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스타일링 논란...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가 한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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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스타일링 논란...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가 한 것 아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평소와 다른 스타일링으로 논란을 겪자 담당 스태프가 이를 해명했다.

지난 15일 뉴진스는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TOKYO ARIAKE ARENA)에서 '케이콘 2022 - 재팬 (KCON 2022 - JAPAN)' 무대에 섰다.

이날 뉴진스는 기존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와는 달리 짙은 색조 화장, 염색 헤어스타일 등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처럼 다소 생소한 뉴진스의 모습에는 호불호가 갈렸다.

논란이 커지자 뉴진스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 모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해명에 나섰다.

그는 "간밤에 댓글을 비롯한 여러 의견들을 보며 정확하게 알려드려야 혼선이 없으실꺼라 판단된다"라며 "K콘 현지 뉴진스 메이크업은 저를 비롯한 저희 스텝과 관련이 없으며, 제가 한 메이크업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고 적었다.

한편 뉴진스는 '2022 케이콘' 이튿날 무대에 올랐으며, 이날 뉴진스를 비롯해 에이티비오·디케이지·프로미스나인·아이브·제이오원·뉴진스·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케이콘 공식SNS, 메이크업 아티스트 SNS]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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