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4년 만 스크린 복귀 '통영에서의 하루'...11월 개봉

유인영, 4년 만 스크린 복귀 '통영에서의 하루'...11월 개봉

2022.10.18. 오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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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4년 만 스크린 복귀 '통영에서의 하루'...1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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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4년 만 스크린 복귀 '통영에서의 하루'...11월 개봉


유인영, 4년 만 스크린 복귀 '통영에서의 하루'...11월 개봉

배우 유인영 씨가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로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오늘(18일) 배급사 블루필름웍스에 따르면 유인영 씨는 오는 11월 개봉하는 '통영에서의 하루'(감독 한경탁)로 관객과의 인사를 앞뒀다.

'통영에서의 하루'는 인생의 가장 눈부신 순간을 함께했던 두 여자가 통영에서의 하루를 보내며 찬란했던 과거를 위로하는 힐링 드라마다.

매 작품마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여온 유인영 씨는 극중 한 때 잘나가던 뮤지컬 기획팀장 희연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희연은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지만 화려한 지난날과 달리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고 결국 회사에서 잘리게 되며 인생의 내리막길 끝에 서게 된 여자다.

유인영 씨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져온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독보적 열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번 영화로 인생에 가장 눈부셨던 순간을 되찾는 과정을 디테일한 연기와 깊은 감성 연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사진=오센, 블루필름웍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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