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성유리 소속사 대표, 빗썸 10억대 투자 의혹..."개인일 파악 어려워"

[Y이슈] 성유리 소속사 대표, 빗썸 10억대 투자 의혹..."개인일 파악 어려워"

2022.10.18. 오전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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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성유리 소속사 대표, 빗썸 10억대 투자 의혹..."개인일 파악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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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 씨의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 대표 김 씨가 빗썸의 최대주주 비덴트의 주식을 보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오늘(18일) 오전 성유리 씨 소속사 측은 YTN star에 “개인적인 투자는 파악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17일 한 매체는 이니셜엔터테인먼트 대표 김 씨가 빗썸의 최대주주 비덴트의 주요 투자자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씨가 보유한 주식은 최소 30만 주로, 현재 가치는 약 13억 원에 달한다. 특히 김 씨는 이 주식을 담보로 10억 원이 넘는 돈을 대출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성유리 씨와 빗썸의 관계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빗썸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는 강종현 씨와 성유리 씨의 남편 안성현 씨의 친분이 알려지면서부터다.

앞서 지난 12일 또다른 매체는 강종현 씨가 타고 다니는 고가 외제차가 안성현 씨의 것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성유리 씨 측은 “성유리는 남편과 강종현 씨와의 친분 여부나 그 정도에 대해서는 아는 바 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사진=오센]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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