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 아빠 됐다… 결혼 2년만에 득남

동방신기 최강창민, 아빠 됐다… 결혼 2년만에 득남

2022.10.18. 오전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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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 아빠 됐다… 결혼 2년만에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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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최창민) 씨가 결혼 2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강창민의 아내가 지난 17일 아들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9년 최강창민 씨는 연하의 비연예인과 열애 사실을 밝히고 이후 2020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최강창민 씨는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결심을 했다. 제가 나아가려는 길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더 큰 책임감이 따르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보다 더욱 더 올바르게 주어진 일과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혼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최강창민은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허그'(Hug)를 시작으로 '라이징 선' '오정반합' '미로틱' '왜'(Keep Your Head Down) 등을 히트시켰다. 일본에도 진출해 한류스타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양식의 양식’ ‘차이나는 클라스’ 등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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