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SNS 사칭 계정 등장… 소속사 법적 조치 예고

다니엘 헤니 SNS 사칭 계정 등장… 소속사 법적 조치 예고

2022.10.20. 오전 09:4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다니엘 헤니 SNS 사칭 계정 등장… 소속사 법적 조치 예고
AD
배우 다니엘 헤니 씨를 사칭한 SNS 계정이 등장해 소속사가 주의를 당부했다.

다니엘 헤니 씨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최근 다니엘 헤니 배우와 소속사 직원을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공지사항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 씨는 개인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페이스북 외에 다른 SNS 계정은 운영하지 않고 있다.

다니엘 헤니 SNS 사칭 계정 등장… 소속사 법적 조치 예고

소속사 측은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금전적인 제안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각별히 유의하시어 사칭하는 이들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체 모니터링과 함께 팬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자료를 통해 다수의 증거물들을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있다. 이 같은 사칭 행위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므로 이에 대한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