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리뷰] '바달집4' 막내 로운, 허당美 폭발...수도꼭지 파괴→주꾸미에 쩔쩔

[Y리뷰] '바달집4' 막내 로운, 허당美 폭발...수도꼭지 파괴→주꾸미에 쩔쩔

2022.10.21. 오전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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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4' 막둥이 로운이 또 한 번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로운, 김아중 씨가 함께 첫 여행에 나선 가운데, 로운 씨가 수도꼭지를 망가뜨리는 사고를 쳤다.

이날 로운 씨는 기상하자마자 바달집을 정리하며 막내로서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아침으로 쌀국수를 만드는 김아중 씨를 돕기 위해 부엌으로 향했다. 김아중 씨의 부탁으로 고수와 숙주를 씻던 로운 씨는 물을 버리려다 실수로 숙주까지 씽크대에 쏟아버리는 실수를 했다.



당황한 로운 씨는 "제가 좀 덜 먹겠다"라고 미안해했지만, 김아중 씨는 "괜찮다. 다시 씻으면 된다"고 웃으며 말했다.

주꾸미 낚시를 하고 돌아온 네 사람은 저녁 준비에 나섰다. 성동일 씨의 주도로 백합탕과 삼겹살 주꾸미 볶음을 만들기 시작했다. 낚시를 할 때도 주꾸미를 잘 만지지 못해 고생했던 로운 씨는 주꾸미를 손질할 때도 연신 고개를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동일 씨는 "덩치는 남산만 하면서 그런 걸 못하냐"라고 타박했고, 김아중 씨도 "앞으로 고생이 많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로운 씨는 "점점 무뎌지지 않을 까 싶다"라면서도 "자를수록 주꾸미 눈이 모이고 있다"라고 힘들어 해 또 다시 폭소를 유발했다.

로운 씨는 이후에도 하지만 열심히 저녁 준비를 도왔지만 싱크대에서 재료를 씻던 중 수도꼭지 지지대를 부러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로운 씨는 "죄송하다"라고 진땀을 흘렸고, 성동일 씨는 케이블 타이로 수습하며 "죄송할 거 없다"라고 미안해하는 막내를 달랬다.

이후 백합탕과 주꾸미 삼겹살 볶음, 새우와 전복구이까지 완벽한 한 상이 완성 됐다. 네 사람은 호화로운 저녁 식사를 즐겼고, 로운 씨는 "유투브에서 보는 먹방 같다"라며 감탄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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