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나는솔로' 10기 영식, 최종 선택은 옥순 아닌 영숙?…목격담 솔솔

[Y이슈] '나는솔로' 10기 영식, 최종 선택은 옥순 아닌 영숙?…목격담 솔솔

2022.10.21. 오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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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나는솔로' 10기 영식, 최종 선택은 옥순 아닌 영숙?…목격담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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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의 최종 선택을 앞두고 또 다시 '스포주의보'가 발령됐다. 예상치 못한 목격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BS PLUS·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중 영식과 영숙으로 추정되는 이들의 목격담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번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키가 큰 남성과 아담한 여성이 손을 잡고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 모두 마스크를 써서 얼굴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실루엣을 보고 영식과 영숙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같은 사람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도 공개됐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사진 속 여성의 옷차림이 최근 10기 영숙이 SNS에 게재한 사진 속 옷차림과 비슷하다는 주장도 나와, 목격담 속 남녀가 영식과 영숙이라는 주장에 무게감이 더욱 실리고 있다.

[Y이슈] '나는솔로' 10기 영식, 최종 선택은 옥순 아닌 영숙?…목격담 솔솔

이 목격담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특별히 받고 있는 이유는 오는 26일 '나는 솔로' 10기 최종선택의 방송을 앞두고 있기 때문.

그간 방송에서는 영식이 옥순과 마치 공식 커플처럼 감정을 나눠온 터. 지난달에는 옥순과 영식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가, 스포일러가 된다는 지적이 이어져 삭제되기도 했다.

이에 이번 목격담으로 불거진 '영식이 옥순이 아닌 영숙과 최종 커플이 된 것이냐'는 추측은 최종 선택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앞서 '나는 솔로'는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 속, 최종선택 방송 직전 SNS에 게재된 글, 사진, 목격담 등으로 인해 곤욕을 치러왔다. 방송 내용에 몰입하고 있는 일부 시청자들은 스포일러성 SNS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내며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 = SBS PLUS·ENA PLAY '나는 솔로']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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