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3년 만에 스크린 복귀하나? “‘빅토리' 긍정 검토 중”(공식)

혜리, 3년 만에 스크린 복귀하나? “‘빅토리' 긍정 검토 중”(공식)

2022.10.21. 오후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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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리 씨가 영화 ‘빅토리’의 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21일 오후 이혜리 씨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관계자는 YTN star에 “이혜리 배우가 ‘빅토리’의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빅토리’는 1999년도 남쪽 끝 거제도에서 춤에 대한 열정 하나로 댄서 외길 인생을 걸어온 필선이 서울에서 전학 온 세현으로 인해 치어리딩에 눈을 뜨고, 개성 강한 오합지졸 팀원 8명을 모아 거제도 명물 응원팀으로 거듭나는 거제상고 세기말 치어리딩팀 '밀레니엄 걸즈'의 이야기를 그리는 청춘 영화.

이혜리 씨는 앞서 지난 2018년 영화 ‘물괴’과 2019년 ‘판소리 복서’를 통해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바 있다. ‘빅토리’의 출연이 확정될 경우, 이는 이혜리 씨의 세 번째 영화가 된다.

한편 이혜리 씨는 지난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일당백집사’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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