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AMA AWARDS’ 1차 퍼포밍 아티스트 라인업 공개

‘2022 MAMA AWARDS’ 1차 퍼포밍 아티스트 라인업 공개

2022.10.26. 오전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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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MAMA AWARDS’ 1차 퍼포밍 아티스트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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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MAMA AWARDS’가 11월 29, 30일 양일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서 개최하는 가운데 아티스트 1차 퍼포밍 아티스트(Performing Artist)를 전격 공개했다.

CJ ENM이 26일 공개한 ‘2022 MAMA AWARDS’ 아티스트 1차 퍼포밍 아티스트 명단에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JO1(제이오원), 트레저(TREASURE), ENHYPEN(엔하이픈), 아이브(IVE), 케플러 (Kep1er)가 이름을 올렸다.

먼저, 시상식 첫째 날인 11월 29일에는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JO1, 케플러가 무대에 올라 글로벌 K-POP 팬들을 만난다.

스트레이 키즈는 미니 6집에 이어 미니 7집 ‘맥시던트(MAXIDENT)’로 빌보드 200 차트 2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는 등 올 한 해 국내외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MTV Europe Music Awards’와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American Music Awards‘에도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4세대 리더’의 저력을 입증했다.

JO1은 일본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을 통해 탄생한 11인조 보이 그룹이다. 2020년 3월 데뷔 이후 6장의 싱글 모두 ‘오리콘’과 ‘빌보드JP’ 주요 차트 1위에 연달아 안착시키는 한편 일본 트위터에서 가장 화제성이 높은 아티스트로 뽑히는 등 일본 내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케플러는 지난달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앨범 ‘플라이 업’(FLY-UP)이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음반으로 인증을 받는 등 발표하는 매 앨범마다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승승장구 중이다.

시상식 둘째 날인 11월 30일에는 있지, 트레저, ENHYPEN, 아이브가 무대에 오른다. 있지는 지난 7월 발매한 미니앨범 ‘체크메이트’(CHECKMATE)가 ‘빌보드 200’ 차트 8위에 오르는 등 음반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밀리언 셀러에 등극, ‘4세대 간판 걸그룹’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트레저는 지난 4일 미니 2집 ‘더 세컨드 스텝:챕터 투’(THE SECOND STEP:CHAPTER TWO)를 발표하고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5개국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대세 그룹’다운 커리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NHYPEN은 지난 7월에 발매한 미니 3집 ‘매니페스토 : 데이원'(MANIFESTO : DAY 1)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6위로 진입한 이래 총 7주간 차트인했다. 특히, ENHYPEN은 최근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6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K-팝 라이징 스타'임을 증명했다.

아이브는 데뷔 이후 ‘일레븐’(ELEVEN) 13관왕, ‘러브 다이브’(LOVE DIVE) 10관왕,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14관왕을 달성하며 음악방송 통산 37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운 ‘초대형 신인’ 걸그룹이다.

[사진=‘2022 MAMA AWARDS’]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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