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주연…내년 상반기 첫 방송 (공식)

신혜선,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주연…내년 상반기 첫 방송 (공식)

2022.11.15. 오전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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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주연…내년 상반기 첫 방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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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 씨가 tvN 새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로 내년 상반기 시청자들과 만난다.

2023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다.

연재 당시 전생과 환생을 오가는 판타지 로맨스 장르로 흥미로운 소재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가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평균 별점 9.9점을 자랑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인기 웹툰의 드라마화 소식과 함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매력적인 여주인공 캐릭터에 신혜선 씨가 확정되고, KBS2 '쌈, 마이웨이‘, tvN '마인’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주목받은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그 어느 때보다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신혜선 씨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 역을 맡았다. 천년 가까이 환생을 반복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인물. 인생 19회차에 모든 전생을 기억하는 반지음이 18회차 인생의 인연 문서하(안보현 분)를 다시 만나기 위해 직진을 시작한다.

신혜선 씨는 모든 전생을 기억하며 설명할 수도, 말할 수도 없는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인물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특별한 여정과 가슴 뭉클한 로맨스를 담아내 또다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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