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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 씨가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선보일 곡이 공개됐다.
BTS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지난 19일 공식 SNS에 정국 씨가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Dreamers)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드리머스'는 K팝 솔로 가수가 처음 단독으로 부른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으로, 정국 씨는 개막식 무대를 장식 할 예정이다.
정국 씨의 무대는 20일 오후 5시40분(현지시각) 볼 수 있다. 한국 시간으로는 20일 오후 11시40분에 진행된다.
빅히트뮤직은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서는 정국에 대한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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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씨의 무대는 20일 오후 5시40분(현지시각) 볼 수 있다. 한국 시간으로는 20일 오후 11시40분에 진행된다.
빅히트뮤직은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서는 정국에 대한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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