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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 씨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수익 정산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방송 활동을 예정대로 진행한다.
YTN star 취재 결과, 이승기 씨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시즌2의 첫 녹화를 앞두고 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승기 씨는 프로그램에 변동없이 참여할 계획이다.
최근 이승기 씨가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정산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달라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쏠렸다. 이승기 씨는 지난 2004년 데뷔곡 '내 여자라니까'를 발매한 이후 18년 간 27장의 앨범으로 총 96억원의 수익을 올렸지만, 정산 받은 음원 수익은 '0원'이었다고 전해져 파문이 일었다.
그와 가까운 기타리스트 이병호 씨를 통해 수익 정산 문제로 이승기 씨가 마음 아파하며 많이 울었다는 이야기까지 전해지면서 팬들의 안타까움과 걱정도 깊어지고 있는 상황.
이 와중에도 이승기 씨는 꿋꿋한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특히 오랜 시간 함께해온 제작진과 새 출발하는 '집사부일체2'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시금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첫 방송된 '집사부일체'는 약 5년 간 방송을 끝으로 지난 9월 첫 번째 시즌의 마침표를 찍었다.
일찍이 시즌2 제작이 확정된 '집사부일체'는 새롭게 정비해 첫 녹화를 앞두고 있으며, 월드컵 중계 여파로 첫 방송 날짜를 조율 중이다.
[사진제공 = OSEN]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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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승기 씨가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정산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달라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쏠렸다. 이승기 씨는 지난 2004년 데뷔곡 '내 여자라니까'를 발매한 이후 18년 간 27장의 앨범으로 총 96억원의 수익을 올렸지만, 정산 받은 음원 수익은 '0원'이었다고 전해져 파문이 일었다.
그와 가까운 기타리스트 이병호 씨를 통해 수익 정산 문제로 이승기 씨가 마음 아파하며 많이 울었다는 이야기까지 전해지면서 팬들의 안타까움과 걱정도 깊어지고 있는 상황.
이 와중에도 이승기 씨는 꿋꿋한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특히 오랜 시간 함께해온 제작진과 새 출발하는 '집사부일체2'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시금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첫 방송된 '집사부일체'는 약 5년 간 방송을 끝으로 지난 9월 첫 번째 시즌의 마침표를 찍었다.
일찍이 시즌2 제작이 확정된 '집사부일체'는 새롭게 정비해 첫 녹화를 앞두고 있으며, 월드컵 중계 여파로 첫 방송 날짜를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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