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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티엔 스타뉴스] '음원 정산 0원' 노예 계약 논란 이승기, 이후 활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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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 씨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수익 정산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활동을 예정대로 진행한다.

YTN star 취재 결과, 이승기 씨는 곧 있을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시즌2의 첫 녹화에 변동없이 참여할 계획이다.

최근 이승기 씨가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정산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달라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이 알려졌다. 이승기 씨는 지난 2004년 데뷔곡 '내 여자라니까'를 발매한 이후 18년 간 27장의 앨범으로 총 96억원의 수익을 올렸지만, 정산 받은 음원 수익은 '0원'이었다고 전해져 파문이 일었다.

음원 수익 및 비용 등이 기록된 회계 장부 5년치는 사라졌고, '내 여자라니까', '삭제', '제발', '결혼해줄래' 등 이승기 씨가 발매한 다수의 히트곡으로 벌어들인 수익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이기에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며 "구체적으로 사실 관계 확인을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현재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한 정리 단계인 점과 앞으로 법적으로 다뤄질 여지도 있어 입장 표명을 자제하는 부분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권진영 대표는 11월 21일 이와 같은 입장문을 발표했지만, 11월 23일 한 연예 매체를 통해 이번 사태에 관련한 폭언 녹취록이 공개되며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이승기 씨는 예정된 대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갈등이 알려진 당일에도 영화 '대가족'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지며 응원의 목소리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YTN 이새 (ssmkj@ytn.co.kr)
YTN 오지원 기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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