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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씨가 드디어 결혼식을 올린다. 혼인신고를 마친 지 1년 5개월 만이다.
오늘(24일) 오전 MBN '동치미' 관계자는 YTN star에 "박수홍씨가 12월 23일 아내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22일에는 아내와 '동치미'에 동반 출연한다. 결혼 전 '동치미' 어른들에게 인사를 드리기 위해서다”라고 전했다.
박수홍 씨는 지난해 7월 아내 김다예 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최근 박수홍 씨의 친형 내외가 거액의 횡령 혐의로 기소되고, 박수홍 부부에 관한 루머를 만든 유튜버가 재판에 넘겨지는 등 논란이 있었기에 결혼식이 미뤄졌다.
박수홍 씨는 ‘동치미’ MC로 활약해 왔으나 최근 2개월 가량 휴식기를 가졌다. 앞서 그는 각종 예능에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곧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고 2세 준비를 위해 병원에 다녀왔다”고도 밝힌 바 있다.
[사진=오센]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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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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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씨는 지난해 7월 아내 김다예 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최근 박수홍 씨의 친형 내외가 거액의 횡령 혐의로 기소되고, 박수홍 부부에 관한 루머를 만든 유튜버가 재판에 넘겨지는 등 논란이 있었기에 결혼식이 미뤄졌다.
박수홍 씨는 ‘동치미’ MC로 활약해 왔으나 최근 2개월 가량 휴식기를 가졌다. 앞서 그는 각종 예능에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곧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고 2세 준비를 위해 병원에 다녀왔다”고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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