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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 씨가 ENA 새 드라마 ‘행복배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오늘(24일) YTN star 취재에 따르면 드라마, 예능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 중인 차예련 씨가 '행복배틀'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차예련 씨는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를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KBS 예능 '편스토랑'에서도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주목 받고있다. 배우 주상욱 씨와 2017년 결혼해 2018년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행복배틀'은 최근 첫 촬영에 돌입했다. 내 행복을 위해 남의 행복을 부숴버리며 치열한 SNS 배틀을 벌이던 엄마들이 억압과 상처, 비밀에서 자유로워지고 진정한 자아를 되찾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품위있는 그녀' '마녀는 살아있다' 김윤철 감독이 지휘한다. 또 '행복배틀' 원작자인 주영하 작가가 극본을 쓴다.
[사진=오센]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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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YTN star 취재에 따르면 드라마, 예능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 중인 차예련 씨가 '행복배틀'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차예련 씨는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를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KBS 예능 '편스토랑'에서도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주목 받고있다. 배우 주상욱 씨와 2017년 결혼해 2018년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행복배틀'은 최근 첫 촬영에 돌입했다. 내 행복을 위해 남의 행복을 부숴버리며 치열한 SNS 배틀을 벌이던 엄마들이 억압과 상처, 비밀에서 자유로워지고 진정한 자아를 되찾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품위있는 그녀' '마녀는 살아있다' 김윤철 감독이 지휘한다. 또 '행복배틀' 원작자인 주영하 작가가 극본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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