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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오영수, 연극 '러브레터' 하차...강제추행 혐의 기소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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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오영수, 연극 '러브레터' 하차...강제추행 혐의 기소 여파
배우 오영수 씨가 캐스팅이 확정된 연극 출연자 명단에서 제외됐다.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여파다.

오늘(25일) YTN Star 취재 결과, 오영수 씨는 내달 1월 14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진행되는 연극 '러브레터' 전주 공연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이날 논란을 확인한 주최 측이 캐스팅을 전격 취소했다.

'러브레터' 전주공연을 주관하는 전주 MBC 측은 급히 제작사와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14일 공연에 다른 배우가 설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주길 요청한 상태. 당초 오영수 씨가 출연하기로 했던 14일 공연분은 현재 공연 예매 사이트에서 캐스트 미정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날 오영수 씨가 기소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안겼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송정은 부장검사)는 지난 24일 오영수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으며, 그는 2017년 한 여성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영수 씨는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영수 씨는 1963년 극단 광장에 입단해 데뷔했다. 영화 '동승',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서 주지 스님과 노승 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해 9월 공개돼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오일남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출처 = 넷플릭스]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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